안녕하세요.
당신을 인생의 주연으로 만들어드리는
주연 Director 이주연입니다.
작가, 강연가, 코칭전문가
지금의 저를 나타내는 말들입니다.

저는 한때 20년동안 학교에서 아이들과 생활했고,
집에서 두 아이들과 함께였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거의 모든 아이들이 많은 시간 공부를 하는데
공부를 잘 하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의 차이점은 뭘까?"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왜 내 마음은 아이에게 엉뚱하게 표현될까?"
"왜 아이는 내 마음을 몰라줄까?"
이런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공부, 생활, 진로에 대해
어떻게 하면 아이들 각자의 삶에 빛이 나도록
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고 상담하고
아이들과 머리를 모으며 지내오곤 했어요.

그 중에서 아이들과 함께 매일 한 10분 명상이
아이들을 얼마나 안정감 있게 만들면서
학교생활과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지에
대해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학교를 퇴직하고 나서는 학교 밖에서
수많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을 만나게 되었죠.
그들은 진로와 공부, 의사소통 때문에 힘들고 괴로워했습니다.
교육학과 심리학을 배우면서
제 가슴에 쌓여있던 것들을 조금씩 꺼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둘째 아이까지 대학에 입학하고 난 후에야
저의 고민이 하나의 원리로 관통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크게 두 가지 질문이었습니다.
하나는 '아이의 적성을 찾아주고 싶어요'
하나는 '어디까지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 두 가지의 질문은 사실 사랑과 책임감이란 이름으로
아이와 대부분의 시간을 공유하는 우리들의 정체성과
맞닿아 있는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부모의 심리와 진로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한국심리적성협회를 론칭하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나의 경험이 필요한 분들에게 닿았으면 하는,
나의 도움을 필요로하는 분들께 드릴 수 있다는
작은 마음이 조심스럽게 들기 시작하면서
책을 하나씩 썼습니다.

그 시작은 개인저서인 『10분 몰입공부법』과 『우리아이 진로공부』입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차이점에 대한 답이었습니다.
『척추가 바로서면 성적이 오른다』에도 명상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죠.
(ps. 참 저자가 이연주라고요? 제가 이주연으로 개명을 했답니다^^)
그 다음엔 다른 작가님들과 함께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꿈과 글쓰기에 대하여 글을 썼고,
『인생을 바꾸는 감사일기의 힘』,  『나를 세우는 책 쓰기의 힘』,
『나는 책쓰기로 당당하게 사는 법을 배웠다』의 공저를 출간했습니다.

이 책들엔 모두 저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 있습니다.
책을 쓰는 과정은 나를 마주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부정적인 경험까지 끌어안을 수 있는
내 안의 성숙함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경험이든 그 경험을 가지고 전문가로 살 수 있다는
깊은 통찰도 얻게 되었습니다.

책을 쓸 때마다 한 계단 한 계단 걸어가는 느낌입니다.
제 자신이 정리가 되면서,
제가 지금 당장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구체적인 비전이 그려집니다.

그래서 책을 쓴 이후의 저는 작가, 강연가, 코칭전문가입니다.
책을 쓰며 얻은 모든 것을 필요한 분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인생의 주연으로 만들어드리는
주연 Director이기도 합니다.

저의 코칭과 프로그램에는 모두 저의 경험이 녹아있습니다.
20대 후반부터 제 자신의 건강을 챙기느라 꾸준히 해 온
요가와 명상 역시, 저와 함께 하는 분들과
현재까지도 나누고 있습니다.
물론 제 개인의 발전과 성숙에도
명상이 무척 고마운 방법임을 깊이 느끼고 있어요.
책쓰기 과정과 저와 함께 하는 교육과정에서는
이렇게 30년 동안 꾸준히 몸과 마음으로 익혀온
명상을 프로그램 곳곳에 녹여서 진행합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나의 이야기를 꺼내어
지식의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각자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보세요.